Intel이 아직까지 랩터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 리프레쉬 프로세서의
불안정성 문제를 감지할 수 있는 도구를
내놓지 않았다고 해요.
Intel은 현재 감지 도구 개발을 계속해서 조사 중이며,
도구가 나오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탐스 하드웨어(Tom’s Hardware)를 통해 밝혔습니다.
불안정성 문제를 겪지 않은 칩에 대해선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코드로 오류를
완화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13세대, 14세대 칩에서 문제가 있었던 이유는?
Intel 13세대와 14세대 Core 칩에서
일부 불안정성 문제가 발생했었어요.
이 문제로 인해 시스템이 자주 다운되었고,
Intel은 원인을 파악하는 데 몇 달이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9월 말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를 발표했어요.
하지만 이미 클록 트리 회로가
손상된 칩에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업데이트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칩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손상된 칩은 해결할 수 없어요.
따라서 마이크로코드를 바로 설치하더라도
이미 손상이 생긴 칩은 여전히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Intel은 i5, i7, i9 제품군의 경우,
기존 3년 보증에 2년을 추가로 보증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즉, 총 5년간 칩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교체가 가능하답니다.
오류 감지 도구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칩이 고장 나기 전 감지할 수 있는
도구가 없다는 건 불편하죠.
칩이 죽어가고 있을 때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RMA(반품 서비스)로 교체받으려면
몇 일이 걸릴 수 있고,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감지 도구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전력 한도는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 🤔
Intel은 불안정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본 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어요.
하지만 패치를 적용한 후에도 PL1, PL2 전력 한도를
권장 값 이상으로 올려도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고 하니,
전력 한도를 올려도 안전해요.
다만, IccMax와 같은 안전 설정을 잘 지켜야 해요.
오버클럭은 괜찮을까?
더 높은 전력 프로파일을
사용하더라도 보증이 유지되긴 해요.
그러나 Intel은 “오버클럭이나
권장 값 이상을 사용할 경우 이는
개인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버클럭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결론
Intel이 아직 오류 감지 도구를 내놓지 않아
불편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그래도 칩 손상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으니,
Intel의 기본 설정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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